언제나 우리의 시간 가운데 함께하시는 주님. 어둠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저희에게 정직한 영을 부어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심령을 늘 새롭게 하셔서 주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주님을 기다리는 인생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불평과 불만, 미움과 아집만 가득 차있던 우리의 마음이 사랑과 감사로 넘쳐나게 하시고, 주님 닮아가는 인생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이 시간 주님께서 예비하신 은혜를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마음의 문을 열어 예배가운데 폭포같이 부어주실 은혜를 바라보게 하시고, 마음의 그릇을 넓게하여 주님 주신 은혜를 아낌없이 채울 수 있는 시간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 새해에는 아픔과 슬픔으로 인해 고통받는 자들이 주님 안에서 위로를 얻게 하시고, 새 희망과 새 소망을 ..
할렐루야 찬송과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 오늘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셔서 주님앞에 나와 함께 예배드리고 은혜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난 일주일 간의 삶 가운데에서 늘 지켜주시고, 함께 동행해 주셔서 우리가 오늘 주님앞에 나올 수 있었음을 주님앞에 고백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국가적인 질병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 떨며, 걱정 가운데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비록 우리가 고통과 두려움 가운데 있지만, 이러한 상황 가운데에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바라는 시간 되기를 소원합니다. 애굽의 종노릇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셔서 광야의 시간을 통해 세상의 때를 벗기고 온전히 하나님만 바라보기를 원하셨던 것 처럼 고난 가운데에서 오직 하나님 한분만 바라볼 수 있기를 원합니다. 오늘 우리의 예배를..
영화롭고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이 시간 힘들고 지친 삶 가운데서 오늘 이 기도의 시간을 잊지 않고, 주님 전에 무릎으로 나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이 밤 주님께 간구하기 위해 주님의 전을 찾았습니다. 우리의 작은 신음에도 귀 기울여 주시는 주님. 오늘 우리가 주님께 누구에게도 고백할 수 없었던 마음의 무거운 짐, 눈물, 아픔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이 시간 성령님 오셔서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지시고, 믿음에 합당한 은혜로 채워주시기를 소원합니다. 주님 오늘 이 시간 우리의 연약함을 주님께 고백합니다. 입술로 고백하고, 믿음으로 나아간다고 하면서도 주님보다 파도의 두려움을 먼저 보았던 베드로와 같은 우리의 인생이 오직 주님 한분만 바라보고, 험한 폭풍같은 인생 길에 믿음을 가지고 나아게 하..
사랑의 주님 오늘 이 시간 새해를 맞이하여 처음 맞이하는 주일 예배를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우리 인생가운데 새 빛으로 오신 주님을 기억하며, 새해의 밝은 빛이 떠올라 세상을 밝게 비추듯이 오늘 이시간 함께 모여 예배드리는 우리가 빛 되신 주님을 닮아 빛의 자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우리가 거하는 곳곳마다 주님의 빛을 밝게 비추는 주님의 등불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우리는 빛의 자녀라고 말하면서도, 우리의 마음이 완악하여 어둠 가운데 거할 때가 많았습니다. 다시는 어둠에서 해메지 않고, 주님의 빛을 따라 가는 인생이 될 수 있도록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새해에는 모든 성도들이 주님의 도우심을 바라보며, 주님의 계획 가운데, 도우심을 바라보며 살아갈 수 있..
찬송과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 오늘 이 귀하고 아름다운 날 주님께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오늘날 우리를 구속하시기 위해 낮고 천한 이 땅가운데 오셔서 죄로 인해 마땅히 죽어야 할 우리를 구속하신 주님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고 오늘 이 시간 예배하기를 원합니다. 2천년 전 이 땅 가운데 평화로 오신 주님 오늘날 우리 또한 이 땅의 평화로 세상의 소망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 성찬절을 맞이하는 우리가 성탄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시고, 세상의 화려한 불빛과 기쁜 음악소리보다는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던 베들레헴의 마굿간에서 태어나신 주님을 기억하는 시간이 되기 원합니다. 주님 오늘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성탄절은 알지만, 성탄의 진정한 의미도 모른채 즐거움을 찾아드는 세상의 모습속에서 우리가 ..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 새해를 시작하는 오늘 새로운 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도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새로운 새해를 선물로 주심을 기억하고 새 소망을 가지고 예배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저희들이 지나온 지난 날들을 돌아보며 때로눈 주님 뜻대로 살지 못 해 부끄러워 주님 앞에 얼굴을 들기가 부끄럽습니다. 그러나 오늘 이 시간 참회하는 마음으로 주님앞에 나아가오니 주님의 깨끗한 보혈로 씻어주시고, 우리의 마음이 돌이켜 주님께로 돌아가는 시간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한 알의 씨앗이 이 땅에 심겨진 목적대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듯이 우리의 인생 또한 그렇게 주님께서 이 땅에 보내신 목적대로 꽃피고 열매맺는 인생이 되도록 올 한해 가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