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주님. 지극히 높으신 주님의 위엄을 찬양합니다. 보잘것 없는 우리 인생을 돌보시고, 영원한 빛으로 인도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혜로 우리를 이끄시고 주님 바라보며 예배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신 주님을 기대하며 예배자리로 나아옵니다. 오늘도 그 밝은 주님의 빛 가운데 거하게 하시고, 주님의 영을 사모하는 백성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께 예배로 나아가며 지난 날들의 죄악을 통회하며 자복하는 마음으로 나아옵니다. 우리의 죄악을 주님께 아뢰며, 다시 주님의 은혜로 새롭게 되기를 소망하오니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를 깨끗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주님께서 우리를 세상의 빛으로, 소금으로 부르셨는데 우리는 여전히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 보다는 나의 삶의 안일함과, 만족을 위해 살아가고 있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