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마눌님과 함께 국밥이 너무너무너무 먹고싶어서 아중리에 있는 선지국밥 맛집 정가네 양평해장국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기분이 너무너무 좋은 날이예요. 왜냐하면, 작년 11월에 내놨던 집이 드디어 계약이 된날이거든요. 물론 구매가격보다는 저렴하게 팔긴 했지만, 그래도 계약이 잘 체결되어 너무 기뻤답니다. 계약서를 퇴근하고 쓰다보니, 밥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서 어디를 갈까 하다가 바람도 춥고 해서 뜨끈한 선지국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아중리에 있는 고용노동부 종합청사 근처는 마라탕을 먹으려고 자주 왔었는데, 선지국밥은 처음으로 방문해 보았습니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1. 외관 정가네 양평해장국은 1층에 위치해 있는데, 2층에는 샤브향도 함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