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연차를 내고 와이프랑 저녁을 먹으러 전북대학교 앞에 식당을 찾았습니다.(무려 4개월만에 연차를 냈네요. 직장인의 삶이란) 와이프님이 대학원 동기들이랑 갔던 곳이라고 해서 사실 별 기대 없이 갔습니다. 솔직히 입구도 그닥 제 스타일은 아니였어요. 들어갔는데, 역시 밥시간 때가 아니라 사람도 많지 않더군요.(얼마나 맛있을까 의심..) 5시 30분에 오픈해서 새벽1시까지 영업하는 전북대학교 맛집 해브 어 굿 테이블 입니다. 시간을 잘 참고해서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내부로 들어서면, 그냥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가 돋보입니다. 배는 고프지만, 내부도 한번 둘러보았습니다. 하지만, 너무 배가 고파서 얼른 주문을 했습니다. (진짜 너무 배가고파서..ㅠㅠ) 저희는 와이프님이 추천한 "얼큰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