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마눌님께서 나시고랭을 드시고 싶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현해 주셔서, 평소에 회사에서 자주가던 태국음식 전문점 포차나를 방문해 보았어요. 요즘에..코로나로 해외여행도 못가서 많이 아쉬웠는데, 오랜만에 태국 음식을 맛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해외여행 가면, 맛집방문하는게 큰 재미 중에 하나인데, 이렇게 태국음식을 먹으니까 동남아 여행 온 것 같은 느낌도 들고 너무 좋았습니다. 포차나 위치 포차나는 전주대학교 신정문 앞에 위치해 있어요. 대학 앞에 있다보니, 개강하면 자리가 없을 정도로 꽉꽉 차는데, 아직 개강전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혹시, 이곳에 방문하실 예정이라면, 미리 예약도 하고, 주문도 미리 해놓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