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또 오랜만에 밖에서 사무실 식구들과 함께 단체로 식사를 하기로 해서 맛집을 찾던 중 사무실 선생님의 친구의 동생이 운영한다는 전주 신시가지 다 레오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다 레오라는 이름이 익숙하지 않아, 머리속에 있는 다래옥을 자꾸 검색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고는 선생님께 다래옥?다래옥?이라고 되뇌이는 제가 좀 부끄러웠습니다. 다래오 아니고, 다래옥도 아니고, 다 레오 입니다. 예전에는 식사하러 전주 신시가지 쪽은 많이 다녀서, 지도를 보고는 이런데가 있었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롯데마트 근처이고, 신시가지 우리은행, 농협 근처 입니다. 바로 앞에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상하이 반점이 있습니다. 이 식당이 가장 어떤 무엇보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