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또 오랜만에 밖에서 사무실 식구들과 함께 단체로 식사를 하기로 해서 맛집을 찾던 중 사무실 선생님의 친구의 동생이 운영한다는 전주 신시가지 다 레오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다 레오라는 이름이 익숙하지 않아, 머리속에 있는 다래옥을 자꾸 검색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고는 선생님께 다래옥?다래옥?이라고 되뇌이는 제가 좀 부끄러웠습니다. 다래오 아니고, 다래옥도 아니고, 다 레오 입니다. 예전에는 식사하러 전주 신시가지 쪽은 많이 다녀서, 지도를 보고는 이런데가 있었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롯데마트 근처이고, 신시가지 우리은행, 농협 근처 입니다. 바로 앞에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상하이 반점이 있습니다. 이 식당이 가장 어떤 무엇보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늘은 전주 효자동에 위치해 있는 어썸이라는 식당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회사에서 워크숍을 하면서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방문했는데요. 처음 들어본 식당이었는데, 무려 한식조리학과 교수님이 추천하시는 식당이었어요. 이정도면 말 다했죠?ㅋㅋ 위치는 전주 신시가지 홍산초 바로 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나름 붐비지 않는 지역이라서 주차하기도 무난하고 괜찮았어요. 이곳은 제가 제목에도 적었지만, 아담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식당입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테이블이 많지 않았어요. 혹시 이곳을 방문할 예정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데이트로 오시는 분이시라면..ㅎㅎ(꼬옥!) 외관을 먼저 살펴보면, 귀여운 인테리어로 외관을 꾸며놓으셨더라구요. 세월의 흔적이 좀 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