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오는날 생각나는 음식이 많이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뜨끈하면서도 얼큰한 바지락 칼국수가 많이 생각납니다. 사실 이곳은 그렇게 소문이 많이 났다고는 할 수 없지만, 식당 이름이 소문난바지락칼국수예요 ㅎㅎ 장소는 골목에 위치해 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습니다. 아마도 동네 사람들한테 인기 있는 로컬 맛집인듯 싶습니다. 외관이 엄청 낡은게 약간, 레트로 느낌이 나네요 ㅎㅎ 오래된 식당인 것 같았어요. 사실 저희가 이곳을 처음 알게된 것은 네*버 지도를 통해서 저희가 살고있는 지역 주변에 바지락 칼국수집을 검색하다가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골목에 있어서...의심을 품고 찾아갔는데.. 맛이..너무 좋았어요. 마치 엄마가 끓여주는 칼국수 같은 푸짐함과 얼큰하면서도 깔끔한 칼국수가 좋았답니다. ..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연차를 내고 와이프랑 저녁을 먹으러 전북대학교 앞에 식당을 찾았습니다.(무려 4개월만에 연차를 냈네요. 직장인의 삶이란) 와이프님이 대학원 동기들이랑 갔던 곳이라고 해서 사실 별 기대 없이 갔습니다. 솔직히 입구도 그닥 제 스타일은 아니였어요. 들어갔는데, 역시 밥시간 때가 아니라 사람도 많지 않더군요.(얼마나 맛있을까 의심..) 5시 30분에 오픈해서 새벽1시까지 영업하는 전북대학교 맛집 해브 어 굿 테이블 입니다. 시간을 잘 참고해서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내부로 들어서면, 그냥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가 돋보입니다. 배는 고프지만, 내부도 한번 둘러보았습니다. 하지만, 너무 배가 고파서 얼른 주문을 했습니다. (진짜 너무 배가고파서..ㅠㅠ) 저희는 와이프님이 추천한 "얼큰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