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찬송과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 오늘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셔서 주님앞에 나와 함께 예배드리고 은혜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난 일주일 간의 삶 가운데에서 늘 지켜주시고, 함께 동행해 주셔서 우리가 오늘 주님앞에 나올 수 있었음을 주님앞에 고백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국가적인 질병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 떨며, 걱정 가운데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비록 우리가 고통과 두려움 가운데 있지만, 이러한 상황 가운데에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바라는 시간 되기를 소원합니다. 애굽의 종노릇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셔서 광야의 시간을 통해 세상의 때를 벗기고 온전히 하나님만 바라보기를 원하셨던 것 처럼 고난 가운데에서 오직 하나님 한분만 바라볼 수 있기를 원합니다. 오늘 우리의 예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