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맛집 이석덕 생면파스타 연남점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마눌님과 함께 서울을 방문할 일이 있어서 방문한 김에 연남동 맛집 이석덕 생면파스타 연남점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서울은 역시 넓고 커서 맛집도 참 많더군요.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리뷰도 엄청 많고 점수도 좋았던 이석덕 생면파스타 연남점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1. 위치

위치는 가좌역 근처쪽이고 저희는 프로지방러라 버스를 타고 가좌역 근처에서 내려서 지하도쪼긍로 내려와서 경의중앙선 철길쪽으로 방문했어요. 더운 여름이었지만, 가는길에 나무도 많고 작고 귀여운 카페들도 많고 해서 가는길이 너무 좋았습니다. 전주에도 이런 곳이 더 많았음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2. 간판 및 내부 인테리어

이석덕 생면파스타는 찾기가 정말 쉬웠는데요. 간판이 빨간색이라 더 찾기가 쉬웠습니다. 입구로 들어서면 앤티크한 청록색의 인테리어가 맞이해 주고 테이블은 약 7-8개 정도 있었습니다. 인조대리석과 금색 테이블 의자가 인상깊었어요

 

 

3. 생면 파스타

이곳 이름은 이석덕 생면파스타인데, 정말로 면을 뽑아서 사용하시더라구요. 반죽기, 면뽑는 기계와 함께 뽑아 놓은 면을 잘 말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신기하긴 했습니다.

 

 

 

4. 메뉴 및 주문

메뉴는 감베리 비스큐로제 뇨끼, 화이트와인오일파스타, 시칠리아식 해산물라구 등 다양한 메뉴들이 10,000원대로 제공되고 있었는데요. 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놀라웠습니다. 2인 스테이크 세트에 아라비아따 파스타, 트러플 구운 뇨끼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먼저, 식전에 아란치니가 나왔는데요. 이름이 거창해서 뭔가 했는데 느낌은 어릴 때 먹었던 주먹밥 튀김 정도였어요. 스테이크도 미디움레어 정도의 굽기에 스모크 치즈, 버섯이 가니쉬로 올라가서 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뇨끼도 함께 시켰는데, 소스가 너무 맛있어서 바닥까지 싹싹 긁어 먹었습니다.

 

 

 

5. 결론

오늘은 연남동 맛집 이석덕 생면파스타 연남점에 방문해 보았는데요. 정말 다시 가고싶을 만큼 맛이 좋았습니다. 혹시 연남동에 방문해 보실 일이 있다면, 이석덕 생면파스타 연남점에 방문해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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