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에코시티 맛집 '등촌샤브 칼국수 전주 에코시티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마눌님과 함께 전주 에코시티 맛집 '등촌샤브 칼국수 전주 에코시티점'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예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마침 집에 가는길에 있어서 방문해 보았어요. 에코시티에는 새로지어진 식당들이 많아서 깔끔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1. 위치 및 주차

위치는 아래 지도와 같습니다. 전미119 안전센터 근처에 있고, 아파트로는 에코시티데시앙 14블럭 뒷쪽에 있습니다. 이곳의 어마어마한 장점은 바로 주차가 너무 편하다는 것인데요. 건물앞에 주차공간이 정말 많아서 좋았습니다. 좀 아쉬운점이라면, 송천동 쪽에서 온다면 KCC쪽으로 쭉 가다가 유턴해서 와야하는게 조금 불편했습니다. 물론, 애초에 KCC쪽에서 오면 훨씬 편하겠죠?

 

 

2. 외관 및 내부

건물이 생긴지 얼마되지 않은 곳이라 외부도 내부도 정말 깔끔했습니다. 물론, 사장님께서 열심히 관리하셨겠지만 식당이 깔끔하면 정말 맛도 기대가 됩니다. 

 

 

3. 메뉴 및 가격

등촌샤브 칼국수에는 등촌칼국수와 낙지, 면사리, 만두시리, 왕만두 등이 있습니다. 어린아이용으로 소고기 볶음밥과 뽀로로 음료수도 준비되어 있네요. 칼국수가 1인에 10,000원이고, 샤브소고기까지 포함하면 1인 29,000원 입니다. 요즘 외식물가가 참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어쨌든 저희는 등촌칼국수와 샤브고소고기를 추가해서 식사를 했습니다.

 

 

4. 메뉴 및 반찬

등촌샤브칼국수의 시그니처는 바로 맨처음 나오는 미나리 인 것 같습니다. 미나리가 수북하게 올라와서 건강한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먼저 샤브샤브가 나오고 나면, 칼국수와 소고기, 반찬이 함께 나옵니다. 미나리와 버섯, 소고기를 먼저 먹고 어느정도 먹은 후에 칼국수를 해서 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볶음밥을 해먹을 수 있는데요. 저희는 이걸 몰라서 죽을 해서 먹었답니다. 꼭 사장님께 볶음밥 해주세요. 라고 말씀하시길 바랍니다.

 

국물도 얼큰하고, 미나리가 참 시원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소고기, 느타리 버섯까지 함께 먹으면 금상첨화지요. 저는 요즘 식단조절을 하고 있어서 밥도 마음 껏 못 먹고, 밀가루도 조절하고 있는데 샤브샤브는 부담이 없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5. 결론

오늘은 전주 에코시티 맛집 '등촌샤브칼국수 전주 에코시티점'에 방문해 보았는데요. 매운국물, 시원한 미나리, 부담없는 식사가 필요하시다면 등촌샤브칼국수에 방문해 보시면 어떨까요? 주차도 너무 편하고, 시설도 깔끔한 등촌샤브 칼국수 전주 에코시티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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