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후동 맛집 마라샹궈도 맛있는 탕화쿵푸 인후우아점

오늘은 주말을 맞이해서 마눌님과 함께 마라샹궈를 맛보기 위해 인후동 맛집인 탕화쿵푸 인후우아점에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고용노동부 종합청사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탕화쿵푸 위치

 

무엇보다 주차가 너무 편리한데요. 식당앞에 주차해도 되고, 고용노동부 종합청사에 주차해도 됩니다. 식당은 작지만, 사람이 엄청 밀리지 않아서 정말로 좋습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식당 외관

 

입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식당도 아담하죠? 식당 내부에는, 약 10개 정도의 테이블들이 있습니다. 그래도, 매점보다는 포장이나 배달 주문이 더 많아서 손님이 북적거리지는 않습니다.

 

 

 

 

 

내부 식재료

 

다들 아시겠지만, 스탠볼을 집어서 재료바에서 원하는 재료를 담으신 다음에 주문하시면 됩니다. 제가 마라탕, 마라샹궈를 접한것이 벌써 3년이 넘은 것 같은데요. 이곳이 새로생기기도 했고, 매장을 깔끔하게 운영하시는 것 같아서 탕화쿵푸 인후우아점을 자주 방문합니다.

 

 

 

 

메뉴와 가격

 

자세한 가격은 아래 메뉴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가격은 블로그 작성일 기준이므로, 현재가격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메뉴를 모두 주문하시고 나면, 앞접시와 숟가락, 젓가락을 가져다가 드시면 되고, 기타양념들도 함께 원하는 만큼 가져가시면 됩니다.

 

 

 

 

 

음식 사진

 

저희는 오늘 마라샹궈와 볶음밥을 함께 시켰는데요. 마라탕만 먹다가, 오랜만에 마라샹궈를 먹습니다. 마라샹궈는 마라탕보다 조금 매울 것 같아서, 볶음밥을 함께 시켰습니다. 계란볶음밥을 시켰는데, 너무 맛있어서 마눌님이 레시피좀 알아오라고 했습니다. 대충, 계란, 당근, 그린빈, 스위트콘 등등 들어갔을테고, 소금과 굴소스로 마무리했을 것 같은 그런맛입니다.

 

 

 

 

그리고 마라샹궈가 나왔네요. 저는 마라탕이든, 마라샹궈든 푸주를 넣어서 먹는 것을 참 좋아합니다. 꼬들한 식감이 너무 좋아서 꼭 넣어 먹는데, 이번에도 같이 넣어서 먹었습니다. 마눌님은 연근을 참 좋아합니다. 암튼, 다양한 재료들을 넣어서 함께 먹었습니다.

 

 

 

 

오늘은 마눌님과 함께 인후동 맛집 탕화쿵푸 인후우아점에서 마라샹궈를 먹었는데요. 마라탕이 당길 때, 한 번 방문해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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